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단 사령관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군단 사령관은 스노우볼링형 운영에 특화된 캐리형 영웅이다. 상대방의 영웅들이 탈출기가 좋은 영웅들이 있을 경우 궁극기를 통해 카운터가 가능하기에 기용되는 영웅이기도 하다. 궁극기를 이용해 스노우볼링을 시도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파밍에만 열중하는 것 보다는, 점멸 단검을 빨리 구매해서 갱킹을 자주 시도하는 게 좋다. 잘 성장했다면 궁극기로 얻는 추가 공격력 덕분에, 별다른 공격용 아이템 없이 칠흑왕이나 돌격 흉갑 등 방어용 아이템만 두르고도 상대방을 회쳐버릴 수 있다는 게 군단 사령관의 무서운 점이다. 궁극기인 결투가 갱킹하는 캐리 역할만을 강요하기 때문에 군단 사령관의 운영법은 거의 획일화되어 있다. 공격력이 낮은 초반에는 역전의 명수로 누킹을 지원하고 불굴의 의지로 싸움에 도움을 주면서 타이밍 좋은 결투로 공격력을 확보해 나가고, 쌓이는 공격력과 아이템 수준에 따라 운영 방법이 적을 처치하기 직전에 결투 → 결투로 갱킹 → 칠흑왕의 지팡이과 결투로 전투개시 순서로 바뀌어 간다. 다만 초반 운용은 배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불굴의 의지와 용기의 순간에 능력 점수를 많이 투자해 정글러로 쓸 경우, 역전의 명수를 거의 배우지 않고 점멸 단검을 구매할 때까지 정글에만 있고, 중부에 설 경우 초반에 물병을 구매한다.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일반 스킬이 오프레이너로 쓰기에 좋은데, 상대 레인이 강력할 경우 영혼의 반지를 올려 Q와 W로 버틸 수 있고, 상대 레인이 만만하고 스턴이 없는 조합일 경우 혼자서도 두들겨 패버릴 수 있다. E의 흡혈이 상당히 강력한데다가, 상대를 두들겨 패면서 얻는 크립의 어그로로 동시에 터지는 평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 Q의 이속 증가와 W의 디버프 제거로 킬캐치도 좋다. 다만 무작정 들이댈 경우 킬만 헌납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오프레이너란 것을 스스로 주지해야 한다. 트레스딘의 지능 상승량이 2.2로 꽤 높기 때문에, 초반에 맑은 물약을 두어개 챙기고 마나 관리를 잘 한다면 물병이나 영혼의 반지가 필요 없다. 특히 팀원 중에 신비의 장화를 가진 영웅이 두 명 이상이거나 수정의 여인이 있다면 편하게 다음 아이템을 고려하도록 하자. 핵심 아이템은 초반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점멸 단검을 먼저 사고, 상황에 따라 칼날 갑옷을 살 수 있다. 그리고 적으로부터 방해를 덜 받기 위한 칠흑왕의 지팡이는 반드시 사야 한다. 이 다음에는 산화화 야차, 다이달로스, 돌격 흉갑, 타라스크의 심장 등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간다. 공격력만 엄청 높은 영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격속도를 잔뜩 올려주는 불굴의 의지도 있고, 용기의 순간으로 추가 공격도 자주 터지기 때문에 제대로만 성장했다면 공격력과 속도 양쪽이 높은 영웅이 된다. 따라서 만능계 아이템도 아주 잘 어울리는 편이다. 군단 사령관이 메인 캐리라면 결투의 추가 공격력 중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팀원과의 연계를 통해 중첩을 꾸준히 쌓는 것이 중요하지만, 팀에 자신 이외의 캐리가 따로 있다면 굳이 중첩에 목 맬 필요는 없다. 군단 사령관은 결투 중첩 외에도 불굴의 의지로 무력화기에 걸린 아군을 구조할 수 있으며, 대치 상황에서 역전의 명수로 라인 클리어 및 원거리 딜링이 가능하고, 한타가 시작되면 적의 중요 영웅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무력화시킬 수 있어 전략적 쓰임새가 높은 편이기 대문이다. 도발 판정인 결투는 주문 면역을 무시하고 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스턴 이상으로 좋은 무력화 기술이다. 실제로 군단 사령관은 7.00 이후 프로 씬에서도 메인 캐리가 아닌 유틸 캐리 용도로 쓰이는 빈도가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